비싸고 몸에도 안좋은 담배, 전자담배로 갈아타기
한국은 담배값 인상으로 전자담배로 전향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여기 캐나다는 원래부터 담배가 비싸서 애연가들에겐 많은 경제적 부담이 되고 있는데요.
특히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Belmont 나 du maurier 같은 담배는 large king size가 이미 10불을 훌쩍 넘은지 오래죠...
저역시 골초였는데.. 지금은 금연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현재 전자담배를 구매하여 사용중입니다.^^
한국의 전자담배보다 가격면에서 월등히 저렴하구요.
정말 연초생각이 나지 않더군요..
여러가지 장점이 있어서 이렇게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1. 담배냄새가 안난다: 옷과 손, 머리에 늘 베어있던 꾸리꾸리한 담배냄새가 나질 않아요
2.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 담배냄새를 싫어하는 주변인들에게 눈치볼 필요 없어요
3.70여가지 발암물질에서 해방: 타르, 일산화탄소등 각종 발암물질들이 발생하지 않아서 좋아요
4.실내에서 흡연 가능: 담배냄새가 나질 않아서 너무 좋죠. 추운 겨울날 특히 밖에서 담배 피시는 분들... 불쌍합니다..
5.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 담배를 살때 가격의 절반, 아니 절반의 절반도 안되는 가격으로 그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한국은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들어가지만 여긴 저렴한 제품이 많아서 경제적이에요
제가 가지고 있는 전자담배 ECO Starter Kit 를 소개합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본체구요
요건 충전기입니다. USB로 연결해서 충전하는 겁니다
본체를 분리한 모습입니다.
액상을 포함한 전체 세트 구요
$22 +tax 에 30ml 액상 2개 포함해서 구매했어요
엄청 저렴하죠..
30ml 액상 한통이 2보루정도 되는것 같아요^^
그럼 액상을 보충하는 방법을 보여드릴게요
일단 위에 흡입구를 돌려서 열면
시게반대방향으로 돌려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가운데 구멍으로 액상이 들어가면 안되요
그럼 액상을 기화시키지 않고 다이렉트로 흡입하는 게 되버려서 상당히 독해집니다.
가운데 구멍으로 액상이 흘러들어가지 않도록 옆으로 기울여서 조금씩 넣어줍니다.
이렇게 넣으주심 됩니다.^^
충전시 모습입니다.
빨간불이 녹색으로 바뀌면 충전이 완료된 겁니다.
그럼 구매는 어디서 하느냐~
요기입니다.
산타 스페셜이라고 하는데.. 원래 그냥 이벤트 없어도 22불 받더라구요^^;;
위치는 미시사가랑 토론토 두군데 있는데 저는 토론토지점에 방문해서 샀구요
위치는
여깁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액상~!!
니코틴이 전혀 없는것 부터 최대 24mg 까지 다양하게 있구요
맛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듀모리에 맛으로 가장 니코틴 함유량이 많은 24 MG 로 선택했습니다.
차근차근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Shop 에 가셔서 이것저것 Try 해보시고
본인의 취향에 맞게 고르시면 될듯 하네요
I believe eleaf icare is one powerful e cigs, that produces more vapor than you'll ever need. On the other hand, it is quite a simple product as well, really easy to use. To sum it up, icare solo works great and lasts for a long time. Definitely our #1 pick electronic cigarette and we vape it all th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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